병원에 들어가서 첫인상은… 뭔가 어둡다! 고객왔냐~! 그냥 대체적으로 직원들이 신경을 안쓴다!!!(실밥제거할때도 마찮가지)
데스크에 테블릿이 엄청 많았음.
실장님 상담은 그냥 보편적인 얘기들과 사진으로 말해요 시간이 많음.
원장님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상담해주셔서 수술 결정.
수술끝나고 정신도 없는데, 주의사항도 안챙겨주고(이건 구두상으로 설명하고 끝남) 그래도 챙겨줘야하는거 아닌가!!~ 밴드도 없음.
첫번째 드레싱날~ 마취가 덜깬건지 헤롱해롱했거 같은데, 부어있는 내 얼굴을 보며~ 데스크 직원분 웃참하는거보고 너무 어이없었지만, 계속 해롱해롱@.@
수술이후에는 신경써주는거 1도 없음.
산소치료 2회 원래 있었는데, 툭별히 2회 넣어준다는 실장님 말에 내 귀를 의심!
원장님도 설명할때의 미소는 집에 두고 오셨는지 어쩐지 분위기가 너무 달라 좀 싸아~~~~ 한 느낌.
결론은 수술 결과는 한달은 더 있어야하지만,
여긴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가 너무너무 틀린병원
고객들한테 신경좀 써주고, 인사라도 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