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어느 정도 피부가 처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이중턱도 점점 심해지고 턱선도 점점 무너지는 걸 보면서 속상했어ㅠㅠ 직장 후배들도 내 진짜 나이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보고 충격도 받았고 ㅠㅠ 주변에 피부과 자주 다니는 친구들 따라 이것저것 받아보기도 했는데 효과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자주 가야되는게 너무 피곤하더라~ 그래서 찾아보다가 안면거상술 최소절개로 하는 곳이 있더라고 ㅎㅎ 이중턱은 포기하고 살랬는데 이중턱 지방흡입 같이 하면 턱선도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될 거라고 하길래 같이 받았어~ 우리 딸이 굳이 그런 거까지 왜 하냐고 잔소리 했었는데 너무 잘됐다고 자기가 더 좋아해 ㅋㅋ 주말에 같이 놀러나가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