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 일주일 뒤적이다가 기어이 질렀습니다. 간단한 시술이라고 다들 그러지만 처음 성형외과 찾은 저로서는 무지 무서운 시술이었고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몰라도 굉장히 아팠습니다. 끝나고 집에 가다가 침을 뱉는데 빨간 피가 흥건한게... 시술 끝난뒤로 입술만 조금 벌어질뿐 이가 않벌어져서 아무것도 못먹고 빨대로 음료빨힘도 없어서 입술 조금 벌리고 우유만 입에 딸듯이 먹고 있어요 갑자기 한거라 호박즙 준비도 못하고... 하여튼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다신 성형같은 거 않하렵니다. 지금 다른 분들처럼 굉장히 부어있구요 얼음 끼고 삽니다. 언제나 가라앉으려나... 금요일날하고 월요일출근할수 있을정도라고 상담할때 그랬는데 지금 생각으론 다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