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전부터 성예사에서 관련 글만보구 고민만하구
막상 엄두는 못내고 있었는데 이러다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살 더 빠지겠다 싶어서 확 저질렀습니다 ^^
난생처음 받아보는 수술인데 조금 두렵습니다 ㅠ_ㅠ
지금 막 떨렸다가 담담했다가 싱숭생숭한 상태네요
수면마취하다가 구토하신 분들이 종종 있다구 해서
그게 걱정이네요. (저두 좀 술마시면 상태 안좋은사람이라) 여러가지 걱정하기로 따지면 불안하고 그런데
막상 수술날짜 잡아놓고 있으려니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고 수술후의 잘된모습과 부작용났을떄의 모습이 번갈아가면서 떠오르는데 사람 환장하겠네요 -_-
오늘이 될지 며칠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따끈따끈한
아주 디테일한 후기 앞으로 계속 올릴께요.^^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