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아직 얼굴이 많이 부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예전의 얼굴을 비교해 보았을때, 아침에만 조금 부어있고, 낮에는 원래 얼굴에서 조금 길쭉해진 느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날 보았을때 전혀 수술한지 모릅니다. 붓기가 완전히 다 빠진 상태를 상상해 보니.... 호호... 죽일것 같은데요. 원래 제얼굴이 작은편이고, 동글한 편인데, 턱 광대 갈아서 갸름하게 했는데, 얼굴세로가 짧은편이어서 붓기빠진 상태 정말 기대 됩니다. 저의 한손으로 완전히 가려질 것 같아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할 줄 몰라요. 아! 그리고 아직까지 아픈데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광대 찢어지는소리, 쏠리는 느낌, 잇몸이나 치아가 시린다던가,... 뭐 이런 것 전혀 없어요. 이상할 정도로... 수술이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