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하기만하네요..
장작 5시간을했다는..
재수술이어서 코수술이 약간 어려웠었나봐요...
자가지방(이마, 팔자주름, 턱) 같이했습니다..
제가 무턱끼도 있고 이마도 꺼졌었거든요..
코랑 눈만하려고 상담갔는데, 자가지방이식을 더 추천해 주더군요...눈은 안하고 코랑 자가지방이식 질러버렸습니다.. 휴가라서 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서요..
저는 강남 ㅁㅅㅌ 성형외과에서 했어요..
지금 일단 아프지는 않는데 좀 불편하긴 하네요..
으....이따가 드레싱하러 또 가야되는데..
집은 부평이고 병원은 압구정이라서..ㅠ
이마때문에 모자도 못쓰고 가게 생겼네요..흑..슬퍼..ㅠ
지금까진 그냥 넋두리였구요..
병원에서는 얼음찜질 열심히하라고 하던데,
전 붓기도 없고 멍도 없드라고요..
아직 안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인건 다음주 월요일부터 직장에 나가야하는데,
제가 상담하는 직업이어서 턱때문에 말을 잘 못할까봐 걱정이거든요..
지방이 빨리 자리잡는 방법 없나요~?
노하우 전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