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하루에도 수천번
하기전까지도 수만번 고민하다 결국
해버렸어요...........지금 아푼건 하나도 없고요
지금 집에도 전 지하철타고와서
집에와서 설거지 했어염.ㅋㅋㅋ
수술하기 직전에 의사샘이...구지 광대를 한다고
모라고 하셨어요.
전 광대가 그렇게 심한편은 아녔는데요
모자쓰거나 그러면 부곽되고 얼굴이 동그랗거든요.
해도후회할것 같고 안해도 후회할것 같아 그냥 질러버렸어요...3일뒤에 병원가여.그때 붕대풀고 경과를 지켜봐야죠...........근데 님들 밥은 어찌 먹었나요?입이 벌어지지 않아요...양치질이랑 -세수는 어찌합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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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법을 잘모르겠어서요. 여기다 남겨요.
오늘ㅇ 이틀째고요 지금 밖에 나왔어요..저는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막돌아댕기고 있어요...ㅜㅜ
어제밤에 겨우 포크로 계란찜에다 밥먹고 오늘 커피한잔 마시고 암것도 못먹었어요 ㅠㅠ 집에가서 죽끓여먹을라고요..낼 붕대풀러가요..답답해 미치겠어요..
아참 저는 비절개로 했어요(ㅁ좋다 안좋다 말이 많지만 다 비슷한거 같아서)
근데 어젯밤에 앉아서 자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누워서 자버리고요..누워서 자는데도 옆으로 눕고 싶어서 죽는줄알았어요..가만히 자는것도 의식하고 자려니까 넘 불편하다라고요....
아그리고 어젯밤에 한쪽눈이 안감기는거예요..그래서
어쩌나 했는데 붓기때문에 안감긴거였나봐요..짐은 잘감겨요....낼 경과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아참
예뻐지자님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