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 드뎌 수술 했어요..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정말 뛰쳐나와서 집에 가고 싶었지만 예뻐진다는 생각
만 하구 꾹 참았어요
수술하구 나서 아픈것보다 토하구 싶구
목이 너무너무 따끔 따끔 하더라구요..
그리구 거울을 보는데 입안에 호수도 꼽구
붓구 그러니깐 왜했나 싶고 갑자기 서러움이 몰려 왔어
요. 그래서 혼자 슬피 울었어요,
지금 4일 째 됐는데 아직두 부어 있어서 그런지 저같이
가 안아서 우울해요..
수술하신분들 정보줌 주세요 붓기 빨리 빠지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