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했으니 벌써 4개월 되었네요.
위는 하기전 아래는 며칠전 사진이에요
잘된거 같나요?
수술당시 후기,사진 올리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많이 붓기도 가라않구 고통없이 잘지내고 있어요.물론 그때도 고통은 없었지만 전 멍때문에.한달이상을 외출하기 힘들었다는..
그후에 요즘은 어떻냐..붓기..효과 쪽지로 물어보시는분들이 간간히 계셔셔 사진후기 올립니다.몇일뒤면 내리겠죠?^^
어디수술한지는 모르면서 효과를 젤 많이 볼수 있는수술이 무턱수술인거 같아요.
참고로 전 실리콘 넣었고요 몇미리인지는 몰라요.
수술전 제얼굴형은 심하게 동그랗고 50미터 밖에서봐도 동그랗다는..가족들말이 얼굴이 생기다 말았다.턱밑이 꺼졌다는둥..사각이 아닌데 워낙소턱이어서 웃어야지만 턱이 생기고 윗사진처럼 물론 아래서 찍었지만 턱살이 잡힌다는거..아무리 살을 빼도 얼굴형은 바뀌지 않는다는거..사각이 아닌데 턱이작아서 사각이 도드라져보이는 그런 얼굴형이었어요..
이런 고민이 수술후 완전 해결되었어요.
제 이랫입술이 윗입술에 비해 도톰하고 튀어나오고 도드라져보였는데 지금은 그런현상이 전혀 없네요.아랫입술만 보이거나 하는 그런게 없어졌어요.그리고 입자체가 들어가보이네요.(저 돌출입은 아니었어요..ㅋ)
직장 그만두고 수술한다음 다시 전직장에 6월에 복직했는데요.
회사 사람들한테 얼굴 너무 갸름해졌다..뭐한거냐 살빠졌냐..교정했냐 이말 제일 많이 들었어요. 교정해서 입이 들어갔구나...뭐 이런말들 하는데 전 그냥 웃음으로만..
사실 3년전 윗니 라미네이트 한건데 그 효과가 지금 빛을 발휘하네요.ㅋㅋ
수술 통증 머 이런건 첫날빼고는 양호했어요
뭐 입안절개 두번하라고 하면 안하겠지만요^^
단지 불편한점은 수술후 두어달간은 말할때 제 자신은 못느끼는데 가까운 사람들은
'너 말을 먹는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입을 안움직여..뭐 이런말...ㅋ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무턱수술은 얼굴이 긴사람보다는 저처럼 위아래가 짧은얼굴들이 효과를 많이 본다고 해요
이상 제 솔직한 후기구요..
제 후기가 무턱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정보는 죄송하지만 드릴수 없을거 같아요..
제가 한병원이 아래에 읽어보니 브로커 병원이더라구요.ㅋ이해해주세요..^^
제가 수술하기전 병원 진짜 많이 돌아다녔는데요(압구정,강남,명동.)
무턱 실리콘으로 하면 대충 가격대 250선이었어요.현금이면 디씨있고요..
근데 ㅈㅇㅇㄱ은 200인데 현금170달라고 해서 무지 혹했지만 결국 거기선 못했구요^^
암튼 무턱 고려하시는 분들 잘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