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랑 볼 지방이식 하고..
붓기 안빠져서 고생했는데..역시 가장 좋은 약은 시간이더라구요..
지금은 붓기도 많이 빠지고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남자친구도 처음에 수술하고 한 일주일 만에 봤을때는..
입으로는 귀엽다고 하면서 부은 얼굴에 좀 웃더니만,
이젠 어려보이고, 귀엽다고 하네요 ㅎ
이거 주기적으로 맞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묻고-_-;;
보톡스랑 헷갈렸나~;;
원래는 이마에 흉터때문에 이마 지방이식하면서 볼도 같이 한건데..
얼굴에 살이 없던 편이라 좀 그랬는데..
저희 식구들도 좀 귀염성 있어보인다고 잘했다고 하더라구용 ㅋ
이대로면 추석때 남자친구네 찾아뵙고 인사드릴때..
걱정없을거 같아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