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젠 비가 그렇게 오더니만..
오늘은 날씨나 어찌나 좋던지.
밖으로 막 나가고 싶은 욕구를 꾹꾹 누르느라 힘들었습니다;
팔자주름이랑 볼 지방이식 하면서..
지금 대강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얼굴이 부어서,
아직까지는 친구들도 못만나고 있어요
전 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좋아라하는 술자리도 못가고..심심하네요 진짜 ㅠㅠ
수술한지 아는 친구들은 그냥나오라고 하는데..
왠지 좀만더 이뻐져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아직까지는 보여주기 좀 그래요..
한 2주정도 지나면 빨리 빠지는 사람들은
많이 자연스러워 진다고 하던데..
아~좀 빨리좀 빠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