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올해 5월 9일.. 예식이구요 ^ ^
지금 계속 다이어트는 하고있는데.. 몸이 좀 통통하거든요..;; 근데 반대로 얼굴은 제가 많이 살이 없어여..;;
좀 아파보인다는 말을 진짜 많이 들을 정도로.... 더욱이 제가 어린 나이에 하는 결혼이 아니라서.. 어린 신부들이랑 비교될까봐 고민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
뭐. 살이 통통하게 오른거라면..경락을 받거나..다이어트를 하거나 해서 빼겠는데..
얼굴이 평면인 것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여..
그러다가 친구 추천으로.. 지방이식이란 걸 ~ 하게되었어요 ^ ^ ㅎㅎ
물론.. 막상 지방이식 하려니깐.. 많이.. 겁도 나더라구요.. 만약에 잘못되면.. 5월이 결혼인데.. ;;
그래서 진짜 많이 알아봤었어요..
직장 다니면서.. 결혼 준비하면서..;; 지방이식까지..ㅋㅋ
암튼 ~
이마랑 볼이랑 턱 ~ 이렇게 전체적으로 했구요 ~
1월 말에 했어요 ^ ^
지금.. 거의 3 주 되어가네여
부기는 많이 빠졌구요 ~ 약간 떙떙함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 나중에 다 흡수되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고 ^ ^ 좀 더 시간 지나면 ~ 좀 더 자연스러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