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하고 거의 한달째 되는날 부터 술을 먹기 시작했어여.... 4월 12일이 한달째였는데 제가 일주일에 두번씩 술을 마셨는데 넘 과음을했어여... 갑자기 지방이 빠진것도 같고 허벅지가 아픈거 같아서 그러는데 지방이식 하고 술 드신분들있나요?? 염증 생기지는 않겠죠?? 그리고 한달이면 벌써 생착다되고 상관 없나요?? 빨리 답변좀 주삼.. 걱정되요...
담당샘한테 물어보니까 한달후에 먹어도 된다고 저도 들었는데요. 전 3~4주차에 2차를 했기때문에 님처럼 먹어본 사람은 아니고.....술자리에서 그냥 입에 대고 한모금(맥주) 마신 것은 2번 있습니다. 생착이 되더라도 살이 빠지면 같이 빠지고 살이 찌면 같이 찌는거라고 하니까 술을 드시고 살이 빠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과음을 안하시는게 생착에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