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딴곳에다가 수술 잘댓냐고 물어보는 글을 올렸었는데 아무두 대답을 안해주셔서 ㅠㅠ
애로운 마음에 성예사에 왔어요ㅠ.ㅠ
무플 짓엉짓엉,.,..,
저는 이마랑 볼에 자가지방 했는데염
수술후기니깐... 수술했을때 얘기 쩌끔 쓸꼐염ㅋ
전 엄마따라갔다가-_ -ㅋ
엄마가 보톡스 맞으러 가서... 따라갔는데 어째어째 하다가 하게 됐구염,,
맨날 엄마한테... 아빠닮아서 이마못생겼다곸ㅋㅋㅋ 막 그랬었거든여.. 그니깐 걍 해라 하셔서 했는데,
허벅지에서 지방빼는거... 그게 너무 무서운거에여;
그래서 마취하고... 했는데
나중에 깨보니까 허벅지에 구멍이 뿅뿅-_ -;
쫌 아펐어요.. 아....아프다.....온몸에힘이없군.. 이정도였구, 1주일동안 타이레놀 한 6알?? 먹고나니 괜찮더라구여 ㅋㅋ
얼굴에 주사맞는건, 무슨 크림같은거 바르구 놔주시던데,
그냥 궁뎅이에 주사맞는거같은ㅋ 그런느낌이었어여. 별로 아프진 않구여..
살짝 붓긴 했었는데, 주사로 걍 하는거니깐 붓기가 심하진 않았구,
그 담날부터 걍 세수하고 화장하고.. 평소랑 똑같이 했어여 ㅋ
일단... 사진은 수술전후에 각각 찍었던 것이구...
지금 최근사진은 수술 3개월째에 찍은거에염..
이마가 볼록해진 느낌은 있는데....
볼이 쩜... 입체감이 없는거같아서여...
이마는 저정도면... 잘된건가요?
잘된 편인지, 아님 다시 하는게 좋을지...
님들 점 알려주세여~~...
그리구 볼같은경우엔.... 지방이식 한거 늘어지거나 하신 분들 없는지도 궁금하구...
전 사실 이마는 맘에 드는데 볼이 맘에 안들어서요 ㅠㅠ
님들 보기엔 어떠신지....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