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사진은 과거 사진>>
<<밑에 사진은 수술후 3일째>>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지방이식 상담란에 상담요청했었는데^^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로 저는 지방이식을 29일 토요일에 받았아요^^
저 안습인 얼굴을 기억하시는지요 ㅡㅡ;;
오늘이 지방이식 3일째인데요~
저는 얼굴보다 지방을 뺀 허리쪽이 죽을 듯 뻐근합니다.
기침 한번하면 뻐근~~뻐근~~^^
제가 받은 지방이식은 직장인을 위한 지방이식으로 총 5회에 걸쳐서 조금씩 주사해주는
지방이식 방법이구요. 토요일 받고 월요일에 출근해도 될 만큼 많이 붓지 않습니다.
단점은... 확연히 저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ㅋㅋ
하지만, 이마랑 코를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이마는 충분히 앞머리로 가리면 출근 가능이라는고~~
하지만 나머지 4차가 남았으니 기대해 보려구요^^
저는 이마, 코, 턱, 팔자 조금, 눈밑 조금 했고요
턱 보톡스도 놨습니다. 턱 보톡스는 한달 정도 경과해야 제 효과를 낸다고 하더군요.^^
전 보톡스 맞을때 아플까봐 엄청 두려웠는데 ~~ 왠걸~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ㅋㅋ
수술후 3일째~~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아~~ 이마랑 코는 제발 빠지지 마라~~
이마랑 코랑 앞턱은 너무 맘에 드네요~ 옆턱은 아직도 살아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보톡스를 맞았으니 느긋하게 좀 기다려 보려구요^^
2차 지방이식은 추석 다음주로 예약하려고요^^
2차 받은 후 또 후기 올릴게요^^
5차까지 받으면 아주 많이 예뻐졌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