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흘렀네요 크게문제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하지만마사지할때 모가박혀있어서 제피부가 얇아서인지 손으로 누르면만져져요 근데 이거빼려고 수술대에 눕고싶지않아 맛사지 따로안하고살고있어요 해도 큰무리는없지만 모가박혀있는쪽에 세게누르면찌릿한느낌때문에요 귀바로앞에는 왜 광대를 못넣는지 말안해줬던 원장님이 좀밉네요 손으로 만지면 계단처럼 꺼지는 느낌이 참..기분나쁩니다..근데 넣을수없는 부분이라하더라구요. 저는 하나도알아보지않고 병원건물만보고 바로들어가서 예약금걸고 수술했던1인입니다 후회도 많이했고 또 마음에 위안을 삼은적도있습니다만 부모님은 너 용된거다 이정도면 많이 들어갔다고 라인부드러워졌다하는데 정작 친구들은 아예 못알아보네요 그래도 아는사람은 조금 들어갔다고는하는데..광대쪽에 제가 워낙살이많았습니다 볼에는살이없고요 꼭 사마귀마냥 .
지금도 면적이 줄면서 살이 갈때가없다보니 약간의 쳐짐이느껴지네요 팔자도 약간그렇지만 입가도 약간요
남자친구는 심하지않은데 몰그러냐 막그러는데 정작수술한번했던저로써는 여간신경이 많이쓰입니다
피부탄력을 주는 시술도받아봤지만 효과그닥없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메일썼더지 그건볼쳐짐이 아니고 노화현상이라는데..그런가 싶기도하고..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신가요?
약간의볼쳐짐에 라인정리 아큐리프트 생각했는데
이부분 여러분들도 잘생각하셔야합니다
저아는피부과원장님이 지방도 없는 얼굴에 볼쳐짐이라고 아큐하면 더 나이들어보이고 겉에 가죽쳐짐은 더심해질거라고..흉터 안없이 진다는사람도 봤구요..
효과없는사람 붓기 안빠지는사람..등등..
볼쳐짐 해결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