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한지 6일째구요~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호들갑이냐고 하시겠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수술후 심한 ㅂㅈㅇ
으로 시달리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 거상이라 애타는맘 이해좀 해주세요ㅠㅠ
지금현재 얼굴은 쳐진살이나 불독살 팔자 하나도 없어져졌구요 근대 문제는 얼굴이 밀랍인형 처런 눈만 깜빡돼고 피부가 만지면 무슨 굳은 고무찰흙을 만지는 느낌
얼굴에 표정이 안지어지니 거울볼때마다 넘무서워요
그리고 거상하면 원래 붓기가 얼굴옆쪽으로 붓나요 옆광대옆턱 쪽으로 부어있으니 얼굴이 옆으로 너무 넓어보이고 턱라인은 얄쌍해졌는대 붓기때문인지 얼굴옆쪽이 너무 부어있으니 얼굴이 너무 커보이고 그동안 여러가지 수술실패로 불안한맘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
얼굴표정이나 붓기 귀앞흉 걍 남들이 볼때 자연스러울 정도로 될라면 얼마나 걸리나요~
지금은 사람얼굴 같지가 않아서 넘불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