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최소절개라는 방식으로 광대+턱을 했는데요
2005년 8월에 했으니깐 5년되었네요~ ㄷㄷ
그땐 요기 회원도 아니었고 언니따라 해서 무지했던지라 ㅜㅜ 병원 리서치도 부족했고 그냥 최소절개면 금방 회복되겠지 하고 했는데..
윤곽은 역시 윤곽 전문병원에서 해야할듯,,,뭐 특별히 큰 ㅂㅈㅇ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의사샘이 아무래두 다경험자보다는 스킬이 부족했던 느낌이 많아요.진작 여기 가입해서 알아봤으면 그병원서 안했을듯요...유명세는 속일수 없단생각ㅡㅡ
붓기랑 회복이 빠르다는것도 동감 안감...미세한 붓기가 2년이 되야 다 빠진듯,,1년쯤 다 빠졌지만 자고 일어난후 머 술마신 담날, 부종까지 하면요.
광대는 효과 괜찮았어요~ 가로폭이 꽤 넓은 얼굴이었는데, 엄만 너무 좁아지고 밋밋해진거 같다 라고 까지 하셨으니.
최소절개로 광대는 추천할만 한거 같아요~효과도 괜찮고~두피절개는 무섭자나요?ㄷㄷ
근데 전 하다가 왼쪽 광대가 절골 되서 수술을 너무 오래했어요 턱+광대해서 장장 6시간....머리가 나빠진거 같음 ㅜㅜ;;
그래서 스킬 부족이라 생각됐구여,,
사각턱은 ㅡ_ㅡ 효과 별루 못봤어여~
확실히 사각턱은 입안절개루 턱뼈를 잘라내야지 턱밑 구멍뚫어서 갈아내는데는 한계가 있는듯....그닥 정면+측면 효과 크지 않았구여, 정면에선 안그런데 옆모습은 양쪽이 짝짹이로 깎임 오른쪽은 턱밑 각이 거의 없는데
왼쪽은 각이 마니 남음...ㅡㅡ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는데 오히려 보톡스가 정면 효과는 굿~ 리프팅 효과도 있구여..
글구 최소절개 사각턱은 턱밑흉터가 생기는데 무시못합니다. 전 흉터 제거수술 나중에 했는데두 지금미세하게 남아있구 만지면 비후성반흔으로 남았어요..
특히 턱살 많으신 분들 (이중턱등) 보여여 흉터;;
글고 전 특이하게 턱에 말하거나할때 복숭아 뼈처럼 쑥 들어간다고 해야되나?쭈글하게?존트라볼타턱처럼 ㅡㅡ 가만있을땐 괜찮은데 말하거나 할때여,,
턱갈면서 신경이 다 끊어진듯 ㅡㅡ 글구 메스가 스쳤는지 왼쪽턱에 미세한 긁힌 상처까지 남겨 놓고 -_- 짜증남~ ㅡㅡ
암튼 얘기하다보니까 짜증나네요,,ㅡㅡ사각은 최소절개 하지마세요 -_-
하실려면 최소절개는 광대만 하세요~
글구 윤곽하면 전체적인 얼굴 밸런스가 좀 깨지는게 있어서 줄줄이 다른 수술을 좀 하게되는경향이 있어여~그것만해서 감쪽같이 얼굴작아져서 이뻐지진 않는다는거죠.
물리적으로 뼈가 줄면서 얼굴가죽(?)이 남으면서 이목구비가 좀 묻히는 경향이 있는듯 -_-흔히 말해서 볼쳐짐이라고 하나요? 심하진 않았는데 좀 그런 경향이~또 얼굴살이 있는지라.
전 그런현상때메 차후에 이마지방이식+코+귀족 했거든요..글구 보톡이두 정기적으로..하고 나니깐 얼굴이 두리뭉실한게 없어지고 입체감이 살아나더라고요~
암튼 결론적으로 하기전보다 얼굴이 작아지기도했고 부드러워 지기도 했으나 최소절개의 한계인지 ㅂㅈㅇ도 있더란 말입니다. 글구 그닥 회복이 빠르지도 않더란것,,그럴바엔 두피나 입안절개로 제대로 손보는게 낫겠져~특히 사각은 비-추란 결론~글두 이제와 생각하면 심각한 ㅂㅈㅇ없어 무사히 끝난게 어딘가 싶어여..
암튼 윤곽 수술은 몰랐으니까 했지 고생한거 생각하면 평생에 1번이상할 수술은 아닌듯,,되게 독한편인데도 아쉽지만 재수술은 생각 안합니다.
암튼 장기적인 후기는 없는거같아 올려봅니다~참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