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뼈랑 광대뼈 한겁니다. 첫번째 사진이 전이구요.
두번째가 한 3개월째. 세번째가 최근이예요.(5개월 좀 넘었나.. 그럴꺼예요)
보다시피 옆광대뼈가 심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느낌...
사각턱은 머리에 가려서 그렇지 심한 편이였고요. 머 사각턱보다는 광대뼈가 더 심했긴 했어요.
선도 매끄럽게 됐고 라인이 쳐져보이는 증상은 없어요
근데 욕심에 광대뼈를 조금 더 갈았으면 예뻤지 않았나
이런생각하는데 그렇게 더 갈았다가 볼처짐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하며 위안삼고 있어요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 그냥 더 어린나이에 할껄 후회는 되요. 컴플렉스가 사춘기때부터 이어져와서 오랫동안 마음아팠거든요.
수술하고난 지금은 예쁘다는 소리도 수술하기 전보다는
많이 듣고 있고 얼굴도 쭉 잡아당긴 종이마냥 평평했는데 요즘 얼굴은 똥골똥골입체적으로 보여서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