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술전에는 사진 찍는거 정말 싫어해서..
남아 있는 사진이 많이 없는데 이게 좀 비교가 될것 같네요..
이제는 붓기도 거의 다 빠진건가봐요.
그전엔 저녁에 붓기가 쏙 빠졌다가 아침에 살짝 부은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마저 없는것 같아요.
지금 현재 무엇보다 좋은건 수술한 처음보다 먹을수 있는게 너무나 많고 먹고 싶은거 다 먹을수 있다는거ㅋ
처음엔 입이 잘 안벌어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서워서 조심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조바심도 많이 사라졌고 먹고 싶은거 잘먹고 있답니다^^;;;
입도 쩍 벌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누가 수술하고나면 뼈가 시리다고 그런 사람도 있었는데...요즘 찬바람 많이 부는데 전혀 전~~혀 그런거 없어요ㅋㅋㅋㅋ 혹 궁금해하실까봐 ㅋㅋㅋㅋ
지난번에 글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이 쪽지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고 하셨었는데..머 도움이 좀 됐는지 몰겠지만 암튼ㅋㅋㅋ 기분은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