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방주입 하고왔습니다~~잘알려진성형외과에서 한게 아니고 아는 언니가 소개시켜준 일반의원 외과전문의 원장님께 받고왔습니다. 광대/볼/이마요. 국소마취하고 허리에서 뽑아서 했는데 아픈건 마취할때만 아프고 시술자체는 전혀안아펐습니다 ㅋㅋ. 의외로 멍도 별로 안들고 붓기도 없어서 살짝 걱정?이 되는데요. 원래 첫날에 엄청 뚱뚱 부어야되는거 아닌가요? ㅡ..ㅡ;; 암튼... 해골얼굴 탈출되서 너무 좋습니다. 이마가 너무 납작해서 화나보이는 인상이었는데 엄마가 순해보인다고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