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붕대도 안풀었는데...성급하게 올려봅니다.
저 전에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악에 브이라인한뒤 붓기빠지면서 살이 쳐지기시작하더니 해골상되버렸어요. 뚜렷하게..
원래 턱에 저작근이 아주 발달되었있다고 그랬었는데.
근육은 손상안시킨다더니..ㅡ.ㅡ;; 다 잘렸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다른병원의사쌤이...
그리고 나중에 임플란트치료때문에 치과갈때 마다 너무 창피했어요.. 요즘엔 치과의자앞에 모니터있자나요.
거기에내 입 엑스레이 찍은거 나오는데.. 입주변으로 수두룩 박혀있는 티타늄...갈때 마다 부끄럽더군요..
하지만 입안을 또째고 박혀있는 티타늄빼기가 너무 무서워서 포기하고 살렵니다. 말이 다른데로 샜네요.^^;;
어쨌든.. 그래서 더이상 얼굴에 모 집어넣기 싫어서
이지리프팅이라던지 엔도타인? 이런거 효과도 잘안나고 피부도 망가질수있다는 여러말이있기에
그냥 잡아당겨서 잘라내고 꼬매는 거상했어요.
얼굴전체 거상이아니라 볼하고 턱쪽만 하는..
오늘 붕대갈려고 병원가서 풀고 처음으로 턱봤는데..
오른쪽은 벌써 턱라인이 맘에 들더군요..상처도 모르겠고.. 그런데 왼쪽은 양악할때도 안좋았거든요 많이 심하게 붓고.. 이번에도 그러네요.ㅡ.ㅡ;; 그래서 한쪽만 보여줍니다..^^;; 나중에 붓기 빠지면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