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이식 막하구와서
마취도아직 덜풀린입으로 오자마자
성예사 들어와서 따끈따끈한 사진올려여^^
민낯이라 부끄럽지만 ㅜㅜ
오늘 저녁8시경에 수술받구
비몽사몽한 상태로 병원침대에 누워서
위에 세장찍은거구여~
밑에 세장은 집에도착해서 한 3시간후에
찍은거에요~
저는 워낙 얼굴도크고 긴편이라
주위에서 하지말라고 반반이여서
매끄럽게 떨어질정도만 원했거든요~
원장님이 제얼굴 보시자마자 자연스럽게 떨어질정도로만 넣자고하시길래 옳거니!햇죠^^
보시다시피 티도안나죠?
저 아는사람이야 알아보겟지만
처음보는분들은 원래 저런지 알정도로ㅎㅎ;
광대가 나와서 원하는만큼 매끄럽지 않아서 쫌 아쉽긴 하지만 ㅠㅠ
많은 욕심안바라고 딱 저정도만 원햇는데
또 금새 빠져버리면 어쩌죠..
또 넣으러 가야돼나ㅠㅠ
양볼살짝 팔자 턱끌만 넣은거에요~
지하철타고 다니면 주위에 그렇게 예쁘고
성형한사람만 눈에 들어오더만
오늘수술하고 지하철타고 오는데 이젠
나처럼 수술한사람도 눈에 안띄고 내가 이상해보이더라구요..생긴데로 그냥살껄 이생각도하면서..
수술 잘 마치고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