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졸업사진찍기도 하고 해서 고민하다가 모아논 돈 들고 대뜸 상담받으러 갔습니다
전화로 상담문의드렸더니 다음주에나 상담가능하다시는 절망적인말씀...
곧 일을.다시.시작해야해서 제발빨리할순없냐고 징징댔더니 오늘로 잡아주셨었어요
(제가 어릴때 정말 끔찍한.얼굴이었어서 성인이 된.후 하나하나 고쳐가고있어요.
얼굴이 너무 커서 상담받아서 했던 1년전 교근축소술 ㅡ 얼굴이 더커져서 이건 클레임걸러 조만간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몸무게가 49일때 상체는 44, 하체는 77을.입었던 때 결심해서 하게된 종아리 신경차단 . 클레임걸어 재수술했는데 그대로 돌아왔어요 ㅡㅜ하....
한달전에 종아리 지흡 - 해도 둘레는 36~37^ ^* )
와 다 써놓고 보니까 무슨 중독자 같네요 ;(맞을까요 ..^ ^;;)
이렇게 해서야 이제 전 사람취급을 받고 살아요
그전엔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들 다 하는거 하나제대로 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었으니까요
히히 > <주절주절이 너무 길었네요
여튼 상담하면서 제가 원하던곳중 광대가 있었는데 그곳은 괜찮으니까 놔두고 턱이랑 볼살만 아큐를 하자고 하심.
최대한 빨리했으면 좋겠다 했더니 지금당장하고 가자고 스케쥴을 빼주셔서 얼떨결에 바로 하게되었습니다 ^^;
아까는 렇게많이 붓지 않았었는데 지금 얼굴이 점점땡기는거보니 부어가고있나봐요 ...ㅜㅠ휴
내일 아침에 얼굴에 압박붕대 해논거 풀고 다시오라는데 ... 내일 많이 줄어있을지 ...
내일부터 씻을수있고 붕대 안해도 된다는데 (전 쪼이미 안해도된다시던..^ ^;)
다른분들 후기랑 비교해봤을 때 제가너무 야매로 하고있는건지 ..
내일.붕대 푸르고 후관리받고와서 또 올릴게요 !
(상처를 쉽게받는 소심녀인지라 ...악플은 살포시 내려놓아 주세요 ...ㅜㅠ)
모
르겠네요 ^ ^;
쌍커플 재수술 (5년전에 한게 다풀려버렸었어요 - 매몰 앞트임 뒤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