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날하고 오늘까지 딱 일주일째 됐어요
전체지방은 진짜 얼굴이 너무 달라보여서
친구들이 얼굴을 잘 못알아볼 정도 예요
이틀째 삼일째 까진 봐줄만 하더니 이건뭐 사일째
부터는 계속 야수로 돌변해 가요 ㅜㅜ
오히려 하기전 얼굴이 더 나은것 같고
부기야 언젠가 빠지겠지만(언제빠질까요ㅜㅜ)
이래저래 돈들여서 하고 나도 마음만 심란하고
주변사람들 이쁘다고 말하기는 커녕 조금 있으면
많이 가라 앉을거야라는 위로의 말만 하네요 ㅠㅠ
전체지방 하신분들 후기 찾아서 내공 쌓으라고 ㅋㅋ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는말들 생각하고
참아보려고 하는데 잘되네요
몇년째 정보얻고 눈팅만 하다가 제가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어요 ㅋㅋ 이만큼 답답하답니다
제심정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