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정말 많이 이뻐진듯? (내입으로 말하니까 좀그렇네여 ㅋㅋ)
요즘 하루하루가 즐거워요~예전에는 왜 외모에 욕심을 내지 못했는지!
오래도록 사귄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나니까 정신이!! 번쩍!! ㅎㅎ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수술을 하고 언 4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정말 예전사진을 보면 정말 꾸밀줄도 모르고 어찌나 뚱해 보이는지
얼굴이 달라져서 그런가 어떤 스타일을 입어도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꾸미는거를 어느샌가 즐기고 있네요~
예전에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이나 헤어스타일은 너무 안어울려서 무슨
운동하는 여자처럼 하고다녔었는데 왜그랬을까...왜그랬을까...예전사진을 보며
후회도 하고 다짐도 하고 ㅎㅎ 저한테는 정말 좋은계기가 된듯^^
오래 사겼던 남자친구랑 씨씨였는데 요즘에는 매달리고 ㅎㅎ
받아줄까 고민도 했는데 좀 더 당해봐야 할것같고 저도 생각해보니까 너무
한사람만 만난것 같아서 좀더 지켜보는중^^
복수도 했구 되고싶었던 성격도 자연스레 바껴서 행복♡
다같이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