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턱이 좀 있는편인데 입술이 얌생이처럼 얇아서 턱이 더 도드라져 보엿어여
t절골이나w절골 이런거도 고민하기도 했는데 내가 5살인가 6살때 전신마취로 수술받았다가 못깨서 한 5일 동안 중환자실 갔엇던 기억도 있고..
무엇보다 뼈깎는다는게 가벼운 수술은 아니라서 먼저 콤플렉스 였던 얇은 입술부터 해결하자 싶어서 수술받앗어여

윗입술은 점막확대로하고 아래는 확대정도에 맞춰서 필러로 채웠구여 원래는 수술만 받고 필러는 친구가 찬양하는 곳에서 받을까하다가 그냥 마취된 김에 다 받아야겟다해서 한번에 했는데 너무 잘한 결정인듯..

필러도 예전에 맞고 부작용인지 모르겠는데 맞은 주변 뜨끈한게 몇주동안 계속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건 없는 듯..

윤곽수술하는 것만큼 드라마틱하진않아도 수술이랑 필러맞고나서는 확실히 전보다 턱이 길어보이거나 시선 꽂히는게 덜해진 것 같아서 만족하는중이에여 지금 3주 지나고 있는데 아직까지 크게 아픈곳없고 이상한 느낌 같은거 없는데 앞으로도 큰 문제는 없겠죠??
입술확대 전후차이가 엄청커서 좋긴해여 마노성형외과 정태광 원장님 상담은 한번 받아보세여 추천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