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에 뜨는 힘이 약해 편하게 뜨면 반쯤 감고있는 배찌눈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을 뜨는데 이마를 많이 이용했었고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쳐져서인지 일 할떄 속눈썹이 내려와있어 눈알을 찌르거나 땀이 들어가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압구정 위드성형외과에서 이성주 원장님께 받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원장님께 말씀드렸고 속쌍처럼 보이지만 끝쪽만 살짝 보이는 눈으로 결정하고 실장님과 사진까지 봤습니다.
원장님께서 아주 잘 될 거라고 자신감있게 말씀하셨고 다른 병원과 다르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이 대만족이구요.
수술 직후에 붓기 거의 없었고 12일 지난 지금도 붓기로 인한 이질감은 거의 없습니다.
아, 수술하고 힘들었던 부분은 딱 하나 지루성피부염이 눈썹쪽에 있는데 일주일 세안을 못한 게 유일한 힘든점이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