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 전에 그땐 한창 안과에서 수술 많이 하던 시절이여써요(옛날사람 ㅋㅋㅋ)
수술비도 50만원이면 인생이 달라지는 쌍수를 받을 수 있어서 당시 친구들 3명이랑 같은날 번갈아 가면서
수술을 받았죠 약간 병원이 야매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수술하고 꽤 나름 만족했었는데
매몰이다 보니 금방 풀려서 1년뒤 재수술 받았어요 그때 돈을 냈는지 안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냈어도 아마 적게 냈을꺼에요 ㅋㅋㅋㅋㅋ 너무 오래전이라 ㅠㅠㅠㅠㅠ 그러고 이제는 매몰눈이 너무 지겨운거에요
좀더 뚜렸다고 커지고 싶어서 강남역 일대 성형외과를 여기저기 발품을 팔았죠 ㅋㅋㅋㅋ
재재재수술이라  2년동안 할까말까 고민도 하고, 병원도 정말 많이 알아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결정한 병원에서 절개+뒤트임을 받지요 ㅎㅎ 몇몇병원은 오히려 다른 부위를 권하거나 아님
매몰로 이미 2번 이나 받아서 재술은 힘들고 임도 힘들거라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 받았는데
내 눈생김새나 수술을 2번 했기때문에  제가 완전 원하는 눈은 아니지만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