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쌍꺼풀 수술 안 아프다는거야??!!!!!!!!!!!!!!
그거 믿고 갔더니 진짜 아프더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수면마취안하고 국소마취했는데 중간에 마취풀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도 살 타는 냄새는 안났지만
가위로 싹둑싹둑 살 자르는 소리는 생생하게 들리데요 ㅠㅠㅠ
수술중 의사선생님의 포스있는 한마디
간호사! 고기 갖다 버려............................
고기??? 응?
지금 내 살 말하는 거 맞는거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