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생각했는데 ㅎㅎ 연옌하면 코, 눈, 턱 그리고 끊임없는 재수술을 받아야 할텐데 ...-0-;;

  그렇게 아픈가여?ㅠㅠㅠㅠㅠ 저두 담주에 부절해여ㅠ;;

  ㅎㅎㅎ 겁먹으면 더 아프답니다~ 그냥 맘편히 가지시는게 결과도 더좋아요~

  재 어디고쳤네 어디고쳤네!! 티비보면서 욕만했지....  대단하다는생각도들어요...  눈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얼굴전체적으로 다 고치니까. 암튼 대단들 해요

  안아퍼요~ 마취연고 먼저 바르고 마취된다음 마취주사놀때는 느낌도 안나요~근데 수술하면서 칼로 째는 느낌하고 바늘넣는 느낌하고..그런거때문에 정말 못하겠다는 생각했어요~ 걱정 마세요~ 안프지는 않아요^^

  저도 수술하면서 그런 생각 백번도 더 했는데 나중되면 까먹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한쪽만 살짝 수정하려고 한번 더했는데 역시 한번해보고 나니까 별게 아니더군요 중독이 이해될 정도.. 하지만 중독은 역시 안돼요 ㅋㅋㅋ

  저는 맨정신으로 40분동안 누워있으려니 삭신이 쑤시더라구요..ㅎㅎ 수술할때는 아주 죽는줄알았음;;;아픈것보다 지방태우고 막 그럴때 냄새역하고 ㅠㅠ 그게 상상으로 되니까 ..역시 못할짓임..ㅠㅠ

  전은근히빨리가든데!신기하면서재밋으면서도 꿈인가 생시인가ㅋㅋㅋ전수술중에 잠을 잣다는- -;;ㅋㅋㅋㅋㅋ

  ㅎㅎ저도 잤어요 2시간동안 수술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ㅡㅡ;;의사샘이 수술하면서 가끔씩 눈떠보라는 말에 깼다가 다시 잤다가를 반복ㅋ_ㅋ

  아~ 그게 지방 태우는 냄새였구나~~! 그게 몰 자꾸 태우는데 뭐지? 이러면서 냄새 역해서 죽는줄알았어요~ 글고 수술할때 왜 다리에 젤을 바르죠?? 그리고 철판위에 다리를 놓든데..

  저도 철판놨었는데 그거 피가 너무 많이나면 전기충격(?)으로 지열하는거라든데요?ㅋㅋ전 피가 별로 안나서 안썼지만 하여튼 무서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