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추천받고 간 아우어 성형외과에요. 친구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알게 되었던 즈음에 눈꺼풀이 예전보다 내려와서 나중에 더 내려와서 하는 것 보단 지금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거에 중점을 두고 원장님과 상담을 했고 이런 시술이 처음이라 좀 무서웠는데 다들 친절하셨고 시술도 간단하고 통증도 별로 없었습니다. 병원 지침대로 냉찜질하고 5일째까지는 붓기가 있긴했는데 안경끼고 다니니 자세히 보지않으면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시술 다음날 출근도 한다는게 맞는 말 같았어요. 4일째부터는 냉찜질 자주하고 일주일후에 실제거하고 10일째 멍도 사라져서 그냥 맨얼굴로 다니게 되었어요. 2주째 모임이 있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 못알아봐서 서운한 지경이었네요. 전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제일 기분 좋았습니다. 한달쯤 된 지금은 예전에 반영구 아이라이너 까지 너무 잘보여서 사람들이 인상이 뚜렷해지고 비대칭이었던 눈매가 교정되니 단정해보인다고 하네요! 정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