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을 한지 꽤 된 상태고 이제는 안경 쓸 일이 없어서 벗고 다니니까 피곤하지도 않은데 졸려 보인다는 소리를 지겹도록 듣고 살았음
여자친구가 그럼 눈매교정해 보면 어떻겠냐고 안 해도 상담만 받아봐라 했지만
난 쌍꺼풀 있는 눈이 싫어서 무쌍눈매교정 가능한 곳으로 찾아서 아이ㅇ에서 상담 받게 됨
아무래도 남자라 라인이 속쌍꺼풀 처럼 라인이 완전 얇거나 아예 무쌍 느낌으로 원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난 무쌍눈매교정 충분히 가능한 것 같다고 권해주셨고
전후 사진도 보여주셨는데 확실히 부담스러운 느낌 없이 눈매만 또렷해지길래 여기로 결정하게 됐음
혹시나 부리부리해 질까 봐 걱정하긴 했는데 딱 원하는 대로 눈매는 무쌍 그대로 가져가고 눈 뜨는 힘부터 달라져서 신기하긴 함 ㅋㅋ
짝눈도 깔끔하게 교정됐고 눈에 피로도 덜 쌓이는 거 같아서 하길 잘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