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 지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이제 완전 자연스러워졌어요. 처음엔 붓기 때문에 라인이 너무 진해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제 눈매에 딱 맞아요. 아침에 눈화장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고, 아이라인 얇게만 그려도 또렷하게 보여서 너무 편해요. 특히 사진 찍을 때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말 많이 들어요. 쌍수 고민하는 분들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무조건 자연스러움’이 답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3개월 차쯤 되면 진짜 만족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