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공장형 병원에서 매몰로 찝고 딱히 큰 불만 없이 지내다가
반년 전부터 한쪽 눈이 종종 풀리기 시작하더니 3-4개월 전부터는 아예 풀려서 쌍테하고 다녔었어
매일 쌍테 붙이기 번거롭기도 하고 눈 피부도 따갑고 해서 재수술 알아보다가 이와백 성형외과에서 매몰로 재수술 하고 옴!
원래 라인보다 아주 약간만 더 높게 요청드렸는데 지금 딱 맘에 든당
그리고 부분마취로만 들어가서 그런지 당일에도 붓기가 진짜 없더라구
원래 잘 붓는 체질이라 걱정 많았는데 첫 수술하고 비교하면 거의 안 부어서 솔직히 좀 놀랬어
갠적으로 수면마취 자주하는 거 안좋아해서 일부러 이 병원으로 선택했던 것도 있는데, 부분마취도 마취 안약…? 넣고 해서 그런가 난 참을만 했던 거 같아
쌍수는 고민되면 바로 하는게 맞는 듯 진짜… 쌍테에서 탈출하니까 너무 편해… 진작 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