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딩때 엄마가 쌍수해준다고 가자고 해서
동네에 있는 병원 가서 그때 분명 매몰로 했다고 했는데
뭔가 실밥 뽑으러 가기도 한거같음
당시에도 얇게 거의 속쌍에 가깝게 되더라니
지금은 그냥 주름 흔적만 있고 완전 풀려버렸는데
눈 끝에 이상한 흉터 생김
이 흉터는 중딩때 잘 안 보였다가 고딩때부터
쌍수한거 풀리더니 갑자기 보여서 엄마가 뭐냐고
병원에 따지려고 가니까 병원이 아예 없어짐;
그니까 쌍수도 아무리 쉽다고 해도
아무데나 가지말고 제대로 검증된
성형외과에서 해야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