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만해도 눈병 유행했던거 알아?
초딩때 속눈썹이 자꾸 눈을 자꾸 찔러서 난리도 아니였음!
안과에서 안검하수 하라고해서 중1때 영등포에서 보험처리해서 무려 10만원대에 매몰 수술받음
근데 건강목적이다보니 티도 안나고.. 정말 눈만 안찌름..
맘에 안들어서 고등학교 올라가기전 성형외과에서 절개로 수술받음
근데 내가 처음이고 중딩이다보니 재수술이라고 말했어야했는데 몰라서 말을 안했고,
수술한 눈이지만 워낙에 티가 안나서 병원에서도 몰랐음
풀리지말라고 절개로 진행했고 병원에서 수술 도중에 안거임..
너무 죄송한데 추가비용 없이 해주셔서 병원방향으로 감사 인사 맨날 드린다ㅠ
암튼 현재 어딜가도 눈크고 예쁘다는 말 항상! 듣는데 사람들이 수술한걸 모름
그때 이벤트도 찾아보고 한곳만 상담받고 진행한건데 수술 날짜에도 대표원장님 걸려서 운이 좋았지!
완전 자연스럽고 티 안나서 대박 성공적!!!! 내 인생 쌍커플 재수술 나이들어 쳐지기 전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