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인가 2012년 당시에 쌍커풀수술 잘한다고 나름 소문나서 겨울방학 이용해서 수술하고 왔음

어렸을 때 부터 화려한 눈 좋아해서 앞트임 뒷트임 눈매교정 싹 다 하고싶었지만
의사쌤이 필요없는 눈이라고 극구 말리셨음,,

내 눈은 약간 크기도 작고 눈꼬리도 올라가있고 꼬막에 안검하수도 있고 여러모로 아쉬웠지만 결국 쌍커풀 인아웃으로 절개만 하기로 함,,

부분마취하고 두시탈출 컬투쇼 들으면서 수술했는데 너무 웃겨서 수술받다가 웃음,,

수술 결과는 진짜 너무 자연스러움
너므 자연스러워서 학교 동문 아니면 나 쌍수한지 모르더라고,, 눈을 감아도 크게 티가이 안남
이건 뭐 사바사겠지만


자연스러운거 좋아하면 추천하고
원장님 추구미가 자연스러운거라
화려한거 좋아하면 다른곳 더 검색해보는걸 추천,,

아 그리고
주위 몇몇 사람들운 매몰로 했다가 풀리는 경우도 봐서
매몰로 하고싶으면 손품 더 팔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