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술 - 자연유착
2차 수술 - 자연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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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술 하고 8-9개월쯤 정도 된거같아요
작년9월 초에 했고
쌍커풀 라인에 비립종 같은게 25년 2월부터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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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립종 발견하고 별로 크지 않길래 냅두다가
점점 눈을 떠도 라인이 울퉁불퉁해질정도로 보이길래
레이저로 제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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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눈에 비립종 발견은 4월달 입니다
이번에도 피부과 방문해서 제거하려보니 비립종이 아니라더라구요
염증인거 같다고 안에 고여있는 염증이래서
바늘로 찌르고 제거하는와중에 실밥때문에 염증이 생기는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염증을 다 제거하고나니 신경쓰일정도로 실밥이 튀어나와서 짧은 실일줄 알고 빼내려는데 계속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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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형외과 전화해서 말씀드리니
이런일이 생길 수도 있는거라고 하시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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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형외과 방문해서 실을 좀 더 잡아당겨서 양쪽 끝만 자르고 마무리해주시는 방법밖에 해주실 수 있능게 없다고 하시고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하시네요
혹시 라인이 풀리면 어떻게 해주시냐하니
다시 잡아주시는데 2년 안에만 그렇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8-9개월이 지난 지금 실밥이 나온 상황인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글 처음 남겨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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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병원관련은 아예 안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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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건가요?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