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난 쌍수 6년 고민하다가 5/3에 수술받았어!
태어나기를 무쌍으로 태어나구 성인되고나서부턴 계속 아침마다 실쌍태 사용해서 만들고 다녔어!
이거 하는게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서 한국 돌아오자마자 쌍수 해버렸어!ㅋㅋㅋ
전 사진에 있는 라인은 쌍태해서 그나마 생긴거였어...
태초의 나는 라인따윈 없던...
처음에 수술 받으러 갈때도 내 쌍태한 사진이랑 동영상..ㅋㅋ 가져갔었구  (자세히 말하면 쌍태하고 저녁에 샤워전에 클렌징 하면 이쁘게 남아있는 라인!!)
물론 그거랑 똑같이 안나온다는거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 다를건 예상햇엇어!!
앞트임 해야 눈 앞머리가 안들어간다고 하셔서 그것도 같이함!
앞트임은 흉 보일수도 있다고 하셧는데 내가 워낙 둔한편이기도 해서 잘 모르겟더...
지금은 2달차인데 붓기도 맘에 들게 빠지구 눈도 맘에들어~!
아직 차차 붓기 빠지는 중이지만! 지금도 난 맘에드는 상태야!
친구들 만날때도 전에 쌍태하구 다니던거랑 별로 차이 안난다고 해서 너무너무만족 ㅜㅠㅜ
화장도 잘 하고 잇고 3주뒤에 속눈썹 연장도 받을 예정!!
수술당일이 원래 병원 투어하는거였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도 귀찮고 그날따라 축축쳐지고 힘들기도 해서 첫번째 상담 병원에서 그냥 당일에 수술했어!
아침 먹고 와버리는 바람에 한 4-5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는데 수술전에 피어싱이 안빠져서 거기 수술방 간호사님이 피어싱 빼주셨다,,,넘 감사
수술할때 워낙 졸렸어서 그때는 기억도 안나 ㅋㅋㅋ 마취안해도 그냥 잠들었을거 같아 ㅋㅎ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말이 약들어가는 느...까지 기억나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는 뭔가 지인 추천으로 온 곳이라 그런지 더 믿음가고 덕분에 나도 망설임 없이 병원선택한것 같아!!
사실 질질 끌기 싫었어...ㅎ
실밥 푸를때 좀 아팠고 그거 말고는 아픈건 없었는데 수술후 3일동안 눈감고 찜질팩 대고 있는거 넘 괴로웠어 드라마도 못보고...컬튜쇼 짱많이 들은듯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도 괜찮아 아는선에서 다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