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처음 써보는데 구냥 말 편하게 할게용
초6때부터 쌍테, 쌍액 하다가 넘 스트레스 받아서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쌍수했고 4년 지남 매몰로 했고 눈매교정도 했음 부모님 친한 분의 지인이 하시는 병원에서 쌍수해서 70만원에 함 그때는 쌍수 부작용 이런거 하나도 몰랐고 그냥 룰루랄라 가서 하고 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수술 당시에 자세한건 기억 안 나는데 수면마취라 자고 일어났더니 수술이 끝나있었고 하나도 안 아팠음 아 수술할때 무슨 팔다리 묶었던거 같은데 좀 무서웠음
붓기는 꽤 오래 갔음 거의 1년정도 지나니까 붓기 다 빠진듯 지금은 흉도 없어서 완전 자연스러움 가끔 자고 일어나서 눈 부었을때는 쌍커풀 사라짐ㅋㅋㅠ 내 얼굴 중에 눈이 젤 맘에 들긴 하는데 쌍커풀이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움 겹주름 살짝 있고 눈 감았을때 쌍수 흔적 하나도 안 보이고 진짜 자연스러워서 그건 맘에 드는데 자세히 보면 라인 짝짝이임 쌍수하고나서 안구건조 심해짐 그래도 쌍수한거 만족함 근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지 재수술해서 라인 맞추고 좀 더 화려하게 할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