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졸린눈, 안검하수… 안 좋는 점은 다 가지고 태어난 눈이였어.
놀랍지만 비포 사진이 눈 최대로 뜬 사진이라는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3 수능 끝날때까지만을 기다렸다가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수술 갈겼어.
수능 치고 12월에 쌍수 했으니 지금이 딱 반년차 후기임!
자려나 화려보단 최대한 자연스럽게를 요구했었던지라
처음에 잡았던 라인보다 지금 라인이 많이 내려와서 거의 속쌍처럼 보이기도 하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서 가져왔어!
나는 내가 완전 100퍼센트 원하던 눈은 아니지만 비포에 비하면 이 정도는 내 인생이 바뀐거라 생각해서 나름 만족하구, 눈은 재수술 생각 아직까진 없는듯
같은 병원에서 코 수술 할까 고민중이긴 하지만…ㅎㅎ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