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절개쌍꺼풀 후기를 써보자면..
절개로하면 티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것 같아..
티는 나지만 그냥 쌍꺼풀정도면 다 하니깐.. 정도로 넘어가고 있어.
애초에 안검하수가 너무 심했던 눈이라 절개말고는 답이 없기도 했고.. 괜히 비절개로했다가 풀릴바엔 첨부터 똭! 하자라는 마음으로 했어 ㅎㅎ.
아이브 레이같은 느낌으로 해달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신거같기도...하구.
쌍수2년차로 느끼는 건 어차피 내 눈에 맞는 라인이있는거같아. 한 1년전에 갑자기 신슬기, 이나은같은 느낌의 쌍꺼풀이 너무 부러운거야!! 근데 함몰눈이라 이런 라인이 한계인거 같아 ...
원래 안검하수가 너무심해서 그냥 눈쫌 떠보자! 라는 생각이였는데 미적으로도 좋아진거 같아서 만족했다가 6개월~~1년차땐 이렇게된거 높게잡을걸 했다가 2년쯤되니 높게잡으면 더 티났을거 같아서 만족한다 ㅋㅋ.
그래도 결론적으로 만족!! .
그리고!! 쌍꺼풀 엄첨짱짱해서 붓기 빠진후로 점점 눈 작아지는? 느낌 없어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