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20대때 했는데 공익차원으로 올림. 절개 끝나고 마지막에 바느질 하는 단계에서 마취 풀려가지고 진짜 힘들었음. 의식 다 돌아온 상태에서 주사로 여러번 쩜 쩜 쩜 이런 식으로 침을 맞는다고 생각해봐. 그것도 팔뚝 엉덩이도 무서운데 아이라인 그리는 그 점막쪽에!!!!!!! 진짜 호러야. 불만족해서 재수술했는데 또 똑같은 일 벌어짐. 마취제 너무 아끼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다행히 쌍수한거 후회했는데 지금 다 풀려서 오히려 만족함 -_- 황당한 내 첫 성형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