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인데 아무생각 없이 수능 끝나자마자 동네 병원에서 했음. 당시에 10mm 이상으로 절개가 유행이었는지 다들 9mm이상 절개를 했었음.
아예 무쌍에 함몰눈인 것 같은데 좀 굵게 라인이 잡혔고, 붓기도 1년 이상으로 오래갔었고, 굵은 쌍커풀 가려보려고 아이라인 문신도 해봄 ㅠㅠ
엄청난 소세지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쌍수한 지 얼마 안됐냐는 말을 듣다보니 스트레스..
시간이 좀 지나니까 눈두덩이 살도 좀 쳐져서 쌍커풀 라인도 마음에 안들고, 왼쪽 눈이 뜨는 힘이 오른쪽에 비해 없는 것 같아
이제라도 재수술 하고 싶어서 후기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