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니고 20살 딸이 7개월전에 절개로 첫쌍수를 했는데 눈과 눈썹사이가 가깝기도 하고 인상이 강해지는게 무서워서 라인은 너무 높지않게 했어요.
그런데 7개월이 지난 지금 속쌍같이 얇은 느낌도 있고 아침엔 항상 쌍꺼풀이 두줄로 이상하게 겹주름이 생겨서 원래했던 병원에 갔더니 다시 매몰로 as해주겠다 하네요. 그런데 이번엔 강하게 고정할거라고 해서 너무 고민돼요. 고정이 강하면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될까봐 걱정이에요. 자꾸 겹쌍생기는거 참고 살아야할지 안풀리게 강하게 고정해야할지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