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쌍수한지 이제 2주차야
원래 매몰로만 총 3번했고 절개는 이번이 처음인데
나 진짜 성형 체질인가봐
붓기가 세상에 매몰했을때랑 별반차이도 없다!!!
멍도 이제 거의 다 빠져가
절개는 회복도 오래 걸리고 일하면서 하기 힘들거 같아서
계속 매몰로 찝었거든
근데 눈두덩이 꺼진거는 매몰로 해결이 안된다고 하더라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일을 쉴 타이밍이 생겨서 결국 절개를ㅋㅋ
원래 라인이 좀 높은데다 피곤하면 겹주름 생기고 눈꺼풀 꺼지고
눈뜨는 힘 없어서 사진 찍을때마다 눈에 힘 바짝 줘야했어
그래서 이번에 쌍꺼풀 하면서 라인은 낮추고 눈꺼풀 지방재배치하고 눈매교정도 같이 했어!!
솔직히 그 전에 눈 매몰했을때나 코했을때나 다 별로 안 붓긴 해서 체질인가보다 했는데
절개 쌍수도 매몰과 비슷한 수준인거 보니 신기하긴 하다 ㅋㅋ
실밥 뽑고 화장해도 된대서 가볍게 해봤는데 화장하고 셀카 찍으면 진짜 티 안나
라면이랑 닭발 많이 먹고 잤을때 정도의 붓기? ㅋㅋ
아직 2주차밖에 안되서 라인이 완성된건 아니라고 해
좀더 낮아지겠지 ㅋㅋ
나중에 붓기 더 빠지고 자리 잡으면 또 후기 쓰러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