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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5일되었구요. 어제 실밥풀었어요^-^
배신하면피본다
작성 05.01.26 16:41:03 조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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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분절개랑 지방제거했거든요.
수술하기전날
너무 떨려서 잠을 못자고
수술했던 친구가 자기는 아팠다고 말해서
겁이 많이 나서 수술했을때 무서워서 계속 울었어요.
의사가 꼭 초등학생같다고 하더군요-_ -
근데 지금생각하니 왜울었나 싶네요.
그냥 수술할때
가위소리랑 나중에 살타는 냄새때문에 두렵기만 했어요.
지방제거할때 좀 눈이 당기는 느낌이 나는것만 아플뿐이였고 참을만했어요.
실밥풀었을때도 하나도 안아팠는데,
아프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수술할때를 생각하면 오히려 후련하고 허무하기까지 했답니다ㅋㅋ
이제 찜질하면서 붓기빼는일만 남았네요.
소세지안에 빨간 피멍이 들어서 걱정이에요.
빨리 이뻐지고싶어요^~^
20년이 넘도록 갖고있던 예전눈이 그리워질것같았는데
일단 하니까 별로 그런생각 안드네요. 전보다 이뻐졌다고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쌍꺼플을 하면서 든 생각은...
'이뻐지는거 참 힘들다'였습니다.
수술을 하는 사람을 이상한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아직까진 많은데...
이뻐져서 자신감있게 살고싶다는데 뭐 보태준거 있습니까?
괜한 질투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수술대에 올라간 그 용기에 박수를 쳐줘야 할것같네요.
화이팅!!
아, 전 참고로 안산에서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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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어디서 했어용??
05-06-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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