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컵 수술하고 일주일되는날 실밥 뽑고
그날 시골 갔어여 ㅋ
붓기 많이 빠져서 티도 잘 안나고
자세히 안 보면 한지 모르더라구여 ㅋ
큰집 들어서자마자 'XX야.. 많이 이뻐졌다~'
태어나서 처~음~ 이런소리 들으니 ^^;
기분 좋더라구여 ㅎㅎ
아직 붓기 짝짝이라서 좀더 기다려 볼려구여
시간이 약이겠지요~ ㅋ
얼른 사진도 올리고 ㅋ
수술하기 전에 후회하면 어카나 했는데
수술하고도 아파서 ^^;; 약간의 후회
수술할때는 거의 기절 ㅡㅡ;
대♡ 만♡ 족♡
님들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