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자연스럽게 붓기도 없더만....저만 왜이런지.. ㅡ.,ㅡ
사진상으론 붓기가 심해보이지 않죠? 이사진은 방금 찍은거거든요. 저녁때고 요가 다녀온 후라서 붓기가 빠진거지 아침엔 모자없인 못다닙니다. 뿔테안경써도 100% 다 알아봐요...피하는 사람도 있공...^^;
처음보단 눈이 많이 편하고 눈두덩이 눌러도 아프지 않아서 좋아요...그래도 재채기 하면 죽음입니다!!!
어제 소독했더니 거품도 안나와요. 근데 절개자국은 여전히 빨갛게 부풀어 있구요.
오늘 오랫만에 만난 언니가 왜그렇게 두껍게 했냐고 티난다고...제생각에도 끝부분은 괜찮거든요...근데...앞머리쪽이 왼쪽오른쪽 다 심하게 부워있어요. 만져도 감각도 없구요.
붓기 빠지면 쌍꺼풀 앞쪽 많이 내려오겠죠? 안내려고면 재수술할거예요ㅜ.ㅜ
모든사진다 눈 일부러 크게 뜬건데...왼쪽은 크게 뜨려고 해도 졸려보이네요...눈매교정이 제대로 안된듯해요...
정말 뒤만 살짝 보이는 쌍겁되고 싶은데..........
이눈에 화장해도 되나요??? 님들 언제부터 화장하셨어요? 창피하니깐 자꾸 고개숙이고 다니고...대인기피증도 생기는것 같아요....일부러 약속도 자꾸 깨거든요.